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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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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요인 직업상담 특성-요인 직업상담은 윌리암슨(Williamson)이 파슨스(Parsons)의 직업이론을 토대로 발전시킨 것이다. 여기서 특성이란, 성격, 적성, 흥미, 가치관 등 검사에 의해 측정 가능한 개인의 특징을 의미하고, 요인이란, 책임감, 성실성, 직업성취도 등 직업을 수행하는 데 요구되는 특징을 의미한다. 상담자 중심 상담기법(지시적 상담)과학적이고 합리적인 문제해결 방법 기반직업과 사람을 연결시킨다는 심리학적 관점을 토대로 진행됨내담자를 이해하는 것보다 내담자의 문제를 객관적으로 이해하는 데 초점을 둠정보의 제공과 학습기술 및 사회적 적응기술 제공 중시내담자를 이해하기 위해서 사례나 사례연구를 상담의 중요한 자료로 삼음흥미, 지능, 적성, 성격 등 표준화 검사를 바탕으로 진행 특성-요인 직업상담은 개개인이..
내담자중심 직업상담 내담자중심 직업상담은 패터슨(특성-요인 직업상담의 패터슨이 아님)의 개념화 작업에 의해 직업상담 접근법 중 하나가 된다. 특성-요인 직업상담이 지시적 상담이라면, 내담자중심 직업상담은 비지시적 상담이다.또한 특성-요인 직업상담이 개인을 특성에 따라 분류할 수 있다고 보는 반면, 내담자 직업상담은 각 개인은 개별적이며 독특하다고 본다. (직업상담사 2급 실기 : 내담자중심 직업상담과 특성-요인직업상담 차이)내담자는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내담자는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능력이 부족하다내담자는 스스로 자신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상담자가 내담자의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하기 위한 정보를 제공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상담이 비지시적이고 수용적인 분위기에서 이루어진다상담이 지시적인 방식으로 ..
정신역동적 직업상담 정신역동적 직업상담은 보딘에 의해 발전되었으며, 정신분석학을 토대로 특성-요인이론과 내담자중심 직업상담을 통합한 것이 특징이다. 그래서 정신역동적 직업상담은 특성-요인 접근법처럼 사람과 직업을 연결시키고자 하고, 내담자 중심 접근법처럼 내담자의 내적 세계를 강조한다. 그러나 이때 내담자중심 직업상담의 접근법을 많이 따른다. 보딘은 정신역동적 직업상담 과정을 3단계로 제시하였다. (직업상담사 2급 실기 대비 : 정신역동적 직업상담 모형을 구체화시킨 보딘의 직업상담 과정)1단계(탐색과 계약설정) : 내담자의 정신역동적 상태에 대해 탐색하고 상담전략에 대한 합의를 한다2단계(핵심결정) : 내담자는 자신의 목표를 성격 변화 등으로 확대할 것인지 고민한다3단계(변화를 위한 노력) : 내담자는 자아 인식 및 자아 ..
발달적 직업상담 발달적 직업상담은 직업선택을 하나의 발달과정으로 설명하는 입장으로, 이러한 관점을 가진 학자들은 직업상담에 있어서 개인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도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직업선택을 발달과정으로 보는 학자들에는 긴즈버그(Ginzberg), 수퍼(Super), 타이드만(Tiedeman), 터크맨(Tuckman), 고트프레드슨(Gottfredson) 등이 있다. 수퍼는 진단(Diagnosis)이라는 표현 대신 보다 포괄적이고 긍정적인 표현인 라는 용어를 사용하며, 세 가지 평가유형을 제시한다 (직업상담사 2급 실기 : 발달적 직업상담에서 Super가 제시한 3가지 평가)문제의 평가 : 내담자가 겪고 있는 어려움이나 직업상담에 대한 내담자의 기대 평가개인의 평가 : 통계자료 및 사례연구를 기반으로 내담자의..
행동주의 직업상담 행동주의 직업상담은 직업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학습과정만을 다루는데, 이것은 기존의 직업상담들이 과정보다 내용을 다루는 것과 차이가 있다. 행동주의 직업상담은 내담자의 행동을 학습된 행동으로 보기 때문에, 다양한 방법을 통해 내담자의 부적응적 행동을 바람직한 행동으로 대치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그래서 내담자의 직업 의사결정에 있어 원인이 되는 불안을 감소시키거나 제거하고자 하며, 새로운 적응행동을 학습시키고 직업결정기술을 습득시키고자 한다. 굿스타인은 내담자가 의사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것이 불안 때문이라고 보았으며, 이때 두 가지 유형, 즉 우유부단형과 무결단성형으로 나뉠 수 있다고 한다. 우유부단내담자가 제한된 경험과 정보 부족으로 인해 직업선택시 문제가 발생하는데, 내담자는 자신의 직업발달이 미..
인지·정서·행동적 상담(REBT) 인지·정서·행동적 상담은 엘리스(Ellis)가 만든 것으로 1955년 처음 만들었을 당시 이름은 합리적 치료(RT: Rational Therapy)였다. 그런데 이 명칭이 합리적인 것만을 강조하는 것처럼 보였기에 1962년에 합리적·정서적 치료(RET: Rational-Emotive Behavior Therapy)로 명칭을 변경한다. 그러다 엘리스는 자신의 치료법에 행동적인 측면이 있다는 것을 반영하기 위해 1993년에 인지·정서·행동치료(REBT: Rational-Emotive Behavior Therapy)로 명칭을 변경한다. 명칭에서 보이는 것처럼 인지·정서·행동적 상담은 인지이론과 행동주의적 요소가 결합되어 있다. 그래서 인지과정과 관련한 개념은 물론이고 행동주의 및 사회학습이론 개념들을 발견할 ..
행동주의 상담 행동주의 상담은 파블로프(Pavlov)의 고전적 조건형성, 스키너(Skinner)의 조작적 조건형성, 반두라(Bandura)의 사회학습이론으로 발전하는데, 이 상담이론은 학자들에 따라 인간관, 상담기법 등에서 차이가 있다. 행동주의 상담은 체계적인 학습이나 통제, 행동의 반복 등에 의해 변화가 가능하다는 입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초창기에는 인간이 자기 결정능력이 있고 자유를 갖고 있다는 가능성을 배제하였으나, 행동주의 상담이론이 발전해감에 따라 상담 과정에서 내담자의 통제력과 자율성을 확대시키는 방향으로 상담절차가 바뀌어갔다. 실험에 기초한 귀납적 접근방법이다실험적 방법을 상담 과정에 적용한다인간행동을 자극-반응으로 설명한다내담자의 비정상적이고 부적응적인 행동이 학습에 의해 획득되고 유지된 것으로 보고..
교류분석적 상담 교류분석적 상담(TA, Transactional Analysis)은 내담자가 가진 현재의 문제가 과거에 형성된 신념들에 의한 것일 수 있다고 가정하고, 내담자가 현재와 미래에 새로운 행동을 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하는 상담 이론을 말한다. 교류분석적 상담은 인간을 자율적이고, 자유롭고, 선택할 수 있으며, 책임질 수 있는 존재로 본다. 그래서 과거에 형성된 신념에도 불구하고 인간은 변화할 수 있다고 여긴다. 교류분석적 상담의 목표는 내담자가 자각(Awareness), 자발성(Spontaneity), 친밀성(Intimacy)를 회복하도록 돕는 것이다. 자각 : 자기자신과 타인을 있는 그대로 자각하는 것자발성 : 자신이 선택할 수 있는 여러 대안 중 어떤 것을 선택하는 것친밀성 : 자신의 진정한 감정을 표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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