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모크리토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데모크리토스_물질의 궁극적인 단위는 원자다! 데모크리토스(Demokritos, 460 B.C ~ 360 B.C)는 엠페도클레스와 아낙사고라스와 더불어 다원론자라 불리는 철학자이다. 데모크리토스는 만물의 원리(아르케)로 원자들을 말한다. 만물의 원리(아르케)는 원자이다! 원자는 물질의 궁극적인 단위이다. 원자는 아낙사고라스의 종자(씨앗)와 유사한 것을 말하는 것 같지만, 각각이 질적으로 달랐던 종자와 달리 데모크리토스의 원자는 질적인 차이가 없다는 점에서 전혀 다른 것이다. 원자들은 크기, 형상 그리고 양적인 면에서만 차이가 있을 뿐이다. 실제 세계의 질적인 차이는 크기, 형상, 양적인 면에서 다양한 원자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결합하면서 생겨난다. 즉, 질은 양으로부터 생겨난다. 원자들의 운동 이때 데모크리토스는 원자들의 운동을 설명하기 위해 데모크리.. 이전 1 다음